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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보내면서 여권 시장후보들의
당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반면,
야권은 여전히 잰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화를 놓고 의견충돌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을 제외한 정의당과
민주당의 연대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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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동안 울산 전역의
재래 시장을 돌며 사실상 시장출마를 공식화한
정갑윤 의원과 강길부 의원,
추석이후에도 이들의 광폭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먼저 강길부 의원은 내일(9\/25) 친박계 좌장인
김무성 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울주군 당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차기 대선주자로까지 거론되는 5선의 김무성
의원을 지역구 당원교육에 강사로 초빙한 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울산 유일의 친박계로 분류되는 정갑윤
의원은 이에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묵묵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정갑윤 의원과 강길부 의원은 26일
아침 나란히 국회에서 산학협력과 동북아 특허
허브 미래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여는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면 야권 시장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움직임은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야권 대표주자로 꼽히는 송철호 전 국민고충
처리 위원장은 시장 출마를 여전히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제 1야당인 통합진보당을
제외한 민주당과 정의당의 내년 지방선거
연대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S\/U)하지만 다수의 시.구의원과 단체장을
보유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에서
빠질 경우 공멸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아
야권연대를 둘러싼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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