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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
기장군 주민들이 교통 체증을 견딜 수 없다며
지난 주말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세계 사이먼이 부산에서 돈을 벌어,
그 이익을 모두 서울로 가져가고 있다며
현지 법인화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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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앞에서
기장군 주민들이 가두행진을 벌입니다.
아울렛이 들어선 이후
주말마다 반복되는 교통 체증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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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혀서 나오지도 못 해요.."
개장 전 행사날 벌어진 교통 대란 이후
신세계 사이먼 측은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부산시도 버스 노선을 확대했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아울렛의 주말 영업을
정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S\/U)주민들은 아울렛이 개장한 지 한 달이
됐지만 신세계 사이먼과 부산시가 실효성있는
교통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국도 14호선과 지방도 60호선을 확장하고,
주차장 5천면을 추가 확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신세계 사이먼이 외국 합작 법인이라는
이유로 현지 법인화를 외면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INT▶
"주민은 불편하기만 하고.. 이익은 다 가져가"
신세계 사이먼과 부산시에
요구사항을 전달한 주민들은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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