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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의 수출감소세가 심상치
않아 올해 수출 목표치가 천억불에서
900억불로 수정됐습니다.
석유제품과 선박 등 주력품목 수출이 30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수출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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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지역 수출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건 석유제품과 선박 수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전했지만 석유제품과 선박이 무려 23.5%와
56% 감소했습니다.>
지난 1월이후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고, 수출액도 70억 6천만 달러로 지난
2천 11년 2월 이후 30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
졌습니다.
수입도 석유제품 수출부진의 여파로 원유
수입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1.4%
줄었고,이 때문에 무역수지는 10억 5천만
달러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59억 달러로 벌어져 이제 연간 수출액
900억 달러 달성도 불투명해 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원화강세 지속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수출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INT▶심준석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다만 극심한 파업에 시달린 자동차의 경우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수출이 오히려 75%나
증가했습니다.
S\/U)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수출과 수입은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신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고도화
작업을 하루빨리 성숙시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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