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0월의 첫 일요일인 오늘(10\/6)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의 참여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남구 돋질산에 사는 도깨비를 통해
권선징악을 일깨우는 마당극.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남녀노소 웃음을 자아냅니다.
나흘간 펼쳐진 처용문화제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INT▶ 시민
(하나, 땅..--- 현장음 ---)
출발 소리에 맞춰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뛰어 갑니다.
수백 명 건각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가을로 접어든 태화강변과 십리대숲이
오색의 물결로 화려하게 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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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한때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지만
체육대회 열기는 뜨겁습니다.
훌라후프에 이어 줄다리기가 펼쳐지면서
평소 서먹하던 주민들끼리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건강을 다집니다.
◀INT▶ 주민
오늘 울산지방에 내린 비의 양은 3.8mm로
극심한 가뭄 속에 단비였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바닷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모레(10\/8)부터는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수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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