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시)긴장 속 하룻밤..고비 넘겼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3-10-0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연결합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울산은 비가
거의 멈췄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울산) 태화강 하구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울산 이용주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END▶
◀ 기자 ▶

네, 아침햇살을 받은 태화강 둔치는
어젯밤 태풍이 불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평온한 모습입니다.

태풍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현재 비가 멈췄고 바람도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내려졌던 태풍 특보도
먼바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VCR▶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뜬 눈으로 밤을 세웠던
기업체 관계자들도 이제 한숨을 돌렸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울산에는
9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어젯밤 10시쯤에는 최대 순간풍속이 29m가 넘고
7.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밀어 닥쳐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어젯밤 8시쯤 중구 교동의 한 건물 외벽 간판이
바닥에 떨어지는 등 도심 간판들이
거센 바람에 못 이겨 파손됐습니다.

또 쏟아지는 폭우에 북구 양정동의 한
주택 외벽이 무너졌고 동구 방어동의
주택가 3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가면서
기업체와 관공서의 비상근무가 해제됐고
항만도 정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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