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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은
일제의 한글말살 획책에 맞서
목숨을 걸고 우리말과 글을 지켜냈습니다.
이같은 선생의 업적과 한글사랑
정신을 기리기위해 '한글마을'이
울산에 조성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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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법을 처음으로 체계화해 한글
연구의 기본 지침서로 읽혀지는 우리말본.
훈민정음에 관한 전영역을 망라해 모든 연구의
기본이 되고 있는 한글갈.
한글말살 정책을 폈던 일제강점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역작입니다.
◀SYN▶ 최현배선생 육성
하지만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외솔의 업적을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13%에 불과할 정도로 관심이 낮습니다.
S\/U)"외솔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기념관과 생가도 이처럼 평소에는 찾는 사람이
없어 쓸쓸히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현배 선생의 생가가 있는
울산에 대규모 한글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모든 간판이 한글로 제작되고
한글조형물이 들어서는 한글상징로가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외솔어학당과 사랑방을 만들어 외국인들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며 한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INT▶울산 중구청
'외솔 업적 알리고 한글사랑 뜻 이어받기 위해'
'한글이 목숨'이라며
우리 말 지키기에 평생을 바친 외솔 선생의
뜻을, 이제 후손들이 이어받고 지켜나갈
차례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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