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젊은층과 청소년들 사이에
외래어나 뜻을 제대로 알기 힘든
국적 불명의 언어들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런 세태속에
순수한 우리말로 이뤄진 동시를 외우면서
올바른 한글을 익히는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유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INT▶
◀SYN▶
오전 9시 첫 수업에 들어가기 전, 이 학교
전교생은 매일 20분씩
큰 소리로 동시 낭송을 합니다.
매주 새로운 동시를 1개씩 배우다 보니
웬만한 동시는 이제
줄줄 외울 수 있게 됐습니다.
순우리말로 지어진 동시는
초등학생이 올바른 한글을 배우기에
더없이 훌륭한 교재입니다.
◀INT▶
이번에는 글짓기 시간.
학생들은
성인들도 헷갈리기 쉬운
문법과 맞춤법 등을 척척 소화냅니다.
이 학교는 국어교육 박사 학위를 가진 교사를
특별히 초빙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S\/U▶ 초등학생 5-6학년이 되면
성인에 가까운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무엇보다
체계적인 국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좋은 말은
바른 인성을 키우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INT▶
외래어와 국적 불명의 말들이 판을 치는 요즘,
바르고 고운 말 쓰기가
더욱 더 절실한 이유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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