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멀고 먼 야권단일화

이상욱 기자 입력 2013-10-10 00:00:00 조회수 0

◀ANC▶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울산지역
제 1야당인 통합진보당과 다른 야당들간에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야권분열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선거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야권의 신경전에
불을 지핀 건 민주당입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최근
통합진보당의 안방인
동구와 북구를 방문해 잘못된 진보정당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노동계 틈새공략에 나선
겁니다.

동구와 북구는 통합진보당이 내년
선거를 앞두고 일찌감치 수성을 선언한
지역으로, 현 윤종오 북구청장과
김종훈 동구청장이 연임을 노리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울산시당은 이달말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는 12월 18일까지 광역.기초
단체장 등 모든 후보를 확정하기로 하고,야권
단일화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습니다.

◀INT▶김진석 통합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민주당 울산시당은 통합진보당과의
야권단일화 불발을 기정 사실화 한 채 동구와 북구에도 단체장 후보를 내기로 하고, 인물
영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신당의 중심이 될
네트워크 내일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조만간 울산지역 실행위원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변영태 울산경제문제 연구소장과
진영우 내일 포럼 공동대표 등이 초대 실행위원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노동.시민단체 외에
중도 보수인사 영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S\/U)통합진보당과 민주당 간의 신경전속에
지역 야권 정당들이 제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지방선거 야권단일화 논의는
당분간 진척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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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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