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변화오나?

옥민석 기자 입력 2013-10-1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주요 대기업 노조가
올해 말까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일제히 새로 선출합니다.

모두 강성과 실리노선의 대결구도여서
선거 결과에 따라 노동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민주노총의 대표주자인 현대자동차
노조가 새 노조위원장 선출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5개 현장노동조직이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dve-5개 대자보)
올해 현대차 노조 위원장 선거도
크게 실리와 강성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강성 현장조직들이 재집권에 성공할 지,
아니면 실리 성향의 현장조직이
2년만에 지도부를 탈환할 지
관심사입니다. (out)

특히 어떤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냐에 따라
노동운동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에도
큰 변화가 불가피해
현대차 뿐 아니라 노동계와 정치권도
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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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는 다음달 5일
1차 선거를 치르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8일 2차 선거를 통해 결정됩니다.

조선업계의 대표주자인 현대중공업도
오는 17일 새 노조집행부 선거를 실시합니다.

온건 합리 성향의 김진필 현 노조 위원장이
재선에 도전한 가운데
강성의 군소 조직이 연대한
정병모 후보가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또 석유화학업계 대표주자인
SK에너지 노조도
올해말 집행부를 새로 구성합니다.

울산의 3대 주력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잇따라 노조위원장 선거에 들어가면서
결과에 따라 노동운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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