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특산물인 울산배가 흑성병과
냉해피해 등으로 2년 연속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른 지역이 모두 풍년이어서
값도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판로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지난 4월, 냉해를 입은 배 과수원입니다.
영하 2도까지 떨어진 기온때문에
배꽃이 얼어 까맣게 변했습니다.
울산에서만 100여 헥타가
이런 피해를 입었는데
dve) 결국 올해 배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투명cg)
올해 울산지역 배 수확량은 2만여톤 정도로
평년보다 20%가 넘게 감소했습니다. (out)
흑성병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조금 늘었지만 2년 연속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 있습니다
◀INT▶ 김형덕 (배 과수 농민)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절반 정도 줄어)
문제는 다른 지역이 대풍년이어서
과잉출하로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올해는 추석이 빨리 지나가
소비를 대폭 늘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s\/u)
이처럼 수확된 배도 냉해로 여기저기 모양이
망가져 상품으로 내놓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2년 연속 자연재해로 생산량이 준데다
가격마저 폭락하면서
울산배 과수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