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육성 차질 빚나?

옥민석 기자 입력 2013-10-14 00:00:00 조회수 0

◀ANC▶
정부가 원자력 발전소의
에너지 비중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
원전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우려는
울산시의 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 방침을 예의 주시하며
원전산업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내년 상업발전을 앞두고 있는
신고리 3,4호기입니다.

인근에 신고리 5,6호기는
정부의 실시승인을 남겨두고 있고
뒤쪽에는 신고리 7,8호기가 계획돼 있습니다.

당초 2024년까지 모두 건설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불투명해졌습니다.

정부가 원전 비중을 41%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에서 2035년까지 20%대로 대폭 줄이기로
에너지 계획을 수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이미 공사가 시작된 원전은
그대로 진행하겠지만,
아직 착공하지 않은 원전의 운명은
가늠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S\/U)
원전건설에 맞춰 원전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울산시와 울주군 모두 이번 정부 정책의
변화가 미칠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CG)
울산시는 스마트 원자로 산업 등
원전산업을 2020년까지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고 울주군도 2018년까지
원전융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OUT)

그러나 원전 건설이 늦춰지거나 취소되면
이 계획에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INT▶ 황진호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전체 원전 산업에 영향, 구조조정에 대비해야)

정부는 다음달까지 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
절차를 마친 뒤 연말쯤 2차 에너지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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