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취업 책임진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3-10-15 00:00:00 조회수 0

◀ANC▶
요즘 고졸 취업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눈높이에 맞는
괜찮은 직장 구하기도 만만치 않는데요.

이런 후배들을 늘 안타까워하던
학교 선배들이 모여
직접 취업 박람회를 마련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기술 특성화고인 울산공업고등학교.

이 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취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후배들은 생전 처음 해보는 취업 면접이
무척 떨리기도 하지만,
선배가 운영하는 회사라 자신감도 샘솟습니다.

◀INT▶ 후배

이 학교는 특성화고 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대학 진학 붐'이 일면서
취업하는 졸업생은 20%에 불과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졸업생 절반 이상이 취업에 나설만큼
'고졸 취업 열기'가 뜨겁습니다.

◀S\/U▶ 무조건 대학에 진학하기 보다는
학교에서 익힌 기술로 일찌감치 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더 낫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겁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

그래서 선배들이 모여 머리를 짜낸 겁니다.

◀INT▶ 선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면--

학교 졸업식 때 선후배가 함께 부르던
노랫말이 딱 들어맞는 풍경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