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울산]태화강 연어맞이 준비 한창

최지호 기자 입력 2013-10-15 00:00:00 조회수 0

◀ANC▶
해마다 연어가 돌아오는 울산 태화강에서
본격적인 회귀철을 앞두고
연어 맞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태화강에는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연어가 돌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물살을 거슬러 산란장으로 향하는 연어떼.

상처가 나고 기력은 다했지만, 힘차게 자갈을
헤치고 알을 낳는 연어의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S\/U) 앞으로 2주일 뒤면 북쪽 먼 바다로
떠났던 연어들이 이 곳 태화강으로 돌아와
산란을 시작합니다.

지난 2천3년 연어 회귀가 시작된 지 10년째.

올해도 어김없이 연어 맞이에 나선 울산시는
하천 바닥을 정비하고
물길을 터주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연어의 귀향을 알리는 홍보물을 내걸고
불법 포획을 막기 위한 감시활동도
시작했습니다.

◀INT▶ 김주경\/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연구원
"그물보다 PVC차단발 설치해 회귀율 조사.."

(투명CG) 지난해 태화강 쪽으로 회귀한 연어가
876마리로 역대 최대치였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INT▶ 박규훈 \/ 울산시 항만수산과장
"수질개선 효과..올해 최다 개체수 예상"

오는 2014년 연어 전시실과 부하장,
배양장 등을 갖춘 태화강 생태관이 완공되면
태화강은 명실상부한 도심지 연어의 강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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