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강성 노선의 정병모 후보가
온건·실리 성향의 김진필 현 노조위원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만 8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원장 선거에서 정병모 후보가
52.7%인 8천 872표를 얻어 김진필 후보를
천 2백여표 차로 따돌렸습니다.
노동계는 조합원들이 강성 집행부를
선택한 것은 그동안 실리 노선의 집행부가
회사 측과의 임금과 단체협약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물을 내놓지 못한데 대한
불만이 표심으로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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