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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대미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수출감소속에도 자동차와 석유화학
제품의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기 때문인데,
사상 처음 100억 달러 돌파가 무난할
전망입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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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수출 부진속에 올해 미국 수출을
이끌고 있는 품목은 단연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33억 4천만
달러를 미국시장에 수출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과 4월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 마찰로
생산시간이 급격히 준데다 파업여파까지
겪은 걸 감안하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겁니다.
제트유와 윤활유 등 석유제품도 8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이 18억 달러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증가했습니다.
처음 80억 달러를 넘어선 이후, 올해는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심준석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
기록했고, 미국,일본,싱가폴 등의 순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울산의 수출전선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울산지역의 최대 수출품목인 석유제품과
선박수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23%와 56%
감소하며, 무역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기술 개발과 R&D인프라 구축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만이 수출도시 울산의 명성을
잇는 유일한 방법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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