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해제 논란 '찬반 팽팽'

유영재 기자 입력 2013-10-22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곳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재개발을 그만 두자는 입장과
계속 추진하자는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에서는 재개발구역
대폭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 대립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중구 B-09 구역.

이 지역은 1970년대 조성돼
건물 노후화가 심하고
도로가 무척 협소합니다.

2008년 재개발추진위원회가 설립됐지만
재개발 진척이 지지부진한 상태.

결국 이 곳을 재개발지역에서
풀지 말지를 두고,
주민 입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INT▶ 박순영 \/ 재개발 찬성
◀INT▶ 윤병출 \/ 재개발 반대

CG) 구도심화된 중구는
6개 지역이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묶여 있어,
재산권 행사와 정부 지원을 받는 데
제약이 많은데,

그래서 정부가
토지와 건물 소유자의 50% 이상이
구역 해제를 원한다면
재개발 지역에서 제외시켜주는 겁니다.

단, 1월 말까지 신청을 끝마쳐야 합니다.

◀S\/U▶ 집을 허물고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재개발과는 달리, 열악한 기반 시설도
모두 개선해야 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은
아직 울산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울산 혁신도시 분양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개발사업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긍적적인 입장과

경기 불황으로 사업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는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지금껏 중구난방으로 펼쳐졌던
재개발 추진구역은
내년부터 대폭 재정비될 전망이지만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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