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신항시대> 초일류 항만 과제는?

옥민석 기자 입력 2013-10-23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신항 시대>를 여는 연속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울산신항이 초일류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옥민석 기자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VCR▶
◀END▶
개항 초기 100만톤에 불과했던
울산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1억9천700만톤으로 20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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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울산항의 물동량을 지금의 두배로,
액체화물 저장능력은 3배로 늘린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out)

◀INT▶ 박종록 사장 \/\/울산항만공사

특히 오일허브는 오는 2016년에 개장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은 불과 3년.

하지만 석유 거래를 담당할 상품거래소 등
금융 인프라 구축은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상품거래소를 서울이나 부산 등 다른
도시에 뺏길 경우 울산은 단순 저장시설기지로 전락해 속빈 강정이 될 수 있습니다.

◀INT▶ 강영훈 박사 (항만위원)
(빨리 준비해야)

무엇보다 워낙 큰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 등
정치권과 정부의 협조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당장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울산신항
배후단지 2단계 사업비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INT▶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지원하겠다. 울산항 방문 당시)

또 지구온난화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인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러시아 등과의 협력방안 마련도
풀어야할 숙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4대 액체물류항으로 변신을 준비중인
울산항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넘어야할 과제도 그만큼 많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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