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우리 땅 독도 '만세'

최지호 기자 입력 2013-10-25 00:00:00 조회수 0

◀ANC▶
113년 전 오늘은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도서로 명시한 날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는데요,

울산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동해 한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섬, 독도.

고종 황제 칙령 제41호에 따라 지난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 수호대가 매년 10월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독도의 날 기념식,

학생들부터 여든을 훌쩍 넘긴 노인들까지
피켓을 꺼내 들었습니다.

◀SYN▶ (현장음)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우리 땅!"

독도사랑 플래시몹과 성명서 낭독 등 다양한
기념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대학생들은
젊은 층이 앞장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YN▶ 대학생
"통찰력 있는 역사관에 입각해서.."

울산과 독도의 인연은 각별합니다.

지난 2008년에는 청량 출신의 선비
박어둔 선생이 울산 어부 40여 명과
안용복 장군 등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해
활약했다는 문헌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농소와 염포초등학교, 삼남중학교는
교과부로부터 '독도 지킴이 거점학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INT▶노익희\/ 독도사랑본부 울산연합회장
"울산의 독도 수호 뿌리.."

한편 독도사랑 운동본부와 21세기 의병대 등
울산지역 애국단체들은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한 학술행사와 각종 전시회를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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