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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 편중된 울산의 산업구조가 이제는
오히려 일자리 창출과 도시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산업구조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울산도 더 늦기전에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슈&리포트>, 한동우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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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IN)
제조업이 울산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1%로, 전국 평균보다 2.4배나 높습니다.
반면 3차 산업인 서비스업 비중은 19.9%로
전국 평균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C\/G OUT)
산업구조의 불균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칩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울산 경제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의 주력산업은
최근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습니다.
(C\/G) 더구나 공장 자동화 등으로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 비중은
지난 2000년 41.9%에서
2011년 35%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수출위주의 제조업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것도 문제지만,
중국 등 신흥 기술강국들이
제조업 분야에서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도
울산으로서는 큰 위협입니다.
◀INT▶예상한 연구위원
한계에 이른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자칫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속에, 서비스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에 비해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울산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INT▶이명선 팀장(기획재정부)
울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와 관광,전시컨밴션,문화,의료,교육 등 6대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을 구체적으로 제안했습니다.
동북아 오일허브 조성 등을 계기로
석유거래 등 특화된 금융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스탠딩]
낙후된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은
기존 주력산업의 첨단화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과젭니다.
울산이 가진 부와 강점을 십분 활용해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서비스 산업은
분명 울산의 미래를 담보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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