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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울산의 주력
업체들이 엔저 현상 때문에 향후 해외 시장에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엔저 타격이 지금부터라며,
일본 기업들과의 무한경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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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효과를 등에 업은 일본 기업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가장 긴장하는 건
자동차 업계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 업계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대량의 실탄을 장전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익을 냈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조 9천억원,
1조원의 영업이익을 내 지난해보다 28%와 9%
감소했습니다.>
원유와 등유 등 석유제품을 일본에 가장 많이 수출하는 석유화학 업체들도 8월 한달동안
지난해보다 11%나 감소한 4천 9백만 달러를
일본에 수출하는 데 그쳤습니다.
8월 무려 14%대까지 뛰어올랐습니다.>
◀INT▶강헌우 무역협회 울산본부 과장
엔화 약세로 인해 일본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훨씬 싼 값에 해외에 제품을 내다팔기
시작하면서 가격경쟁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예깁니다.
(S\/U) 전문가들은 일본의 수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품목이 대부분 지역 주력산업과
겹친다며, 유동성 위기를 겪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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