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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철새들이 찾아오면서
조류독감 발병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경남 양산으로 판매한 닭 일부가
AI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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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울산시의 한 농가에서
닭과 오리 80마리를
경남 양산의 시장에 내다팔았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이 가운데 2마리가 저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나머지 닭과 오리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닭과 오리 천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가는 최종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AI와 달리 저병원성 AI는
폐사율과 전염성이 낮아
농가에서 직접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천순용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과장
경남 양산 외석리 철새 도래지에서 채취한
배설물 검사에서도 저병원성 AI가 확인돼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울산 지역에선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철새 배설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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