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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100년넘게 명맥을 이어오는 전통시장이 4개가 있는데
이가운데 부산진시장은 전국최대의
혼수 원단시장으로 성장했는데요.
1임선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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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손님들..
물건을 파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활기가 느껴집니다.
1970년대, 부산진시장의 모습입니다.
(S\/U)"부산진시장은 지난 1913년,
상설시장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00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며 부산진시장은
200여㎡의 1층 슬레이트 건물에서,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만 9천239㎡ 규모,
국내 최대 혼수원단 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부산의 전통시장 가운데 100년을 넘은 곳도
이제 4곳으로 늘었습니다.
2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래시장
그리고 구포시장과 부평시장도 10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며 가난과 전쟁, 부흥 등
부산의 애환과 함께했습니다.
3대째 가게를 이어가며
시장에서 삶을 보낸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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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단골들은
전통시장의 가장 큰 힘입니다.
◀INT▶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의 공세 속에서,
전통시장이 또다른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 확보와 유통 다각화 등과 함께
'문화관광형 상품'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임선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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