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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이 개통한 지
오늘(11\/3)로 꼭 3년이 됐습니다.
이용객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지만
비좁은 역사와 열악한 편의시설 등
해결과제들이 산적하다는 지적입니다.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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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은 개통 3년 만에
편당 이용객 수 기준으로 서울과 부산,
동대구에 이어 전국 4대 역으로 성장했습니다.
개통 초기 8천500여명이었던 하루 이용객 수는
지난 10월 현재 만3천500명으로
58%나 늘었습니다.
지난 2월 누적 이용객수가 천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수가
500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용객의 폭발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편의시설은 여전히
불만입니다.
그동안 주차장은 2차례 확장돼
천49면으로 늘었지만 여전히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부족하다보니
주차장 바깥쪽으로
불법 주차한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INT▶김순환 서울 노원구
◀INT▶송병원 울산 삼산동
특히 내년에 울산 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복합 환승센터와 전시컨벤션 건립 등
역세권 개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좁은 역사부터 증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INT▶장진호 울산시 교통정책과장
KTX 울산역은 같은 시기 개통한 오송역에 비해
이용객은 3배나 많지만 여객 전용 면적은
1\/4에 불과합니다.
개통 3년을 맞은 KTX 울산역이 국토의
중심축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시설 개선에 대한 코레일과 울산시 등
관계 당국의 관심이 절실해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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