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국배 공세에 수출 휘청

옥민석 기자 입력 2013-11-02 00:00:00 조회수 0

◀ANC▶
올해부터 중국 배가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울산배의 미국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중국배에 밀려 올해 수출 물량을
채우기 힘들 전망입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미국으로 수출되는 울산배를 고르는
선과 작업이 일주일만에 재개됐습니다.

예쁘고 당도가 높은 배를 고르고
먼지를 제거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올해 생산된 배는 가뭄때문에 어느 해보다
당도가 높아 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국배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미국 주문이 크게 줄었습니다.

맛은 차이가 나지만 비슷한 모양에
가격이 30%이상 싸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농협 저온 창고는
미국 수출용 울산배로
가득 차 더 이상 쌓을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INT▶ 김철준 조합장 \/\/ 울산원협
(중국 신고 품종에 주문 물량이 줄었다)

이 때문에 올해 미국 수출 목표량 700톤을
채우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수출된 물량은 200톤.

그마나 농협과 울주군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판매활동을 벌여 200톤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울산배는 지난해에도 미국 수출 목표량이
800톤이었지만 500톤 밖에 수출하지
못했습니다.

s\/u)
우리 농산물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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