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뗏목 운행 잠정 중단

이용주 기자 입력 2013-11-04 00:00:00 조회수 0

어제(11\/3) 오후 4시50분
울산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뗏목이 뒤집혀 17명이 물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운영기관인 울산 남구청이 뗏목 운행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해
내년 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17명은
현재 모두 퇴원했으며, 이 가운데
57살 김모씨는 오늘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평소에는 정원을 잘 지켜
운항하지만, 이날 오후 마지막 운항 때
"일행과 함께 가야 한다"며 일부 승객이 잇따라 올라타면서 정원을 초과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구청은 불특정 다수가 뗏목을 타
보험을 들지 않았으며 경찰은 승선 정원
10명을 초과해 22명이 타게 된 경위 등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