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경제 긴급진단1>추락이냐..비상이냐?

이상욱 기자 입력 2013-11-04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달 국내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울산 수출은 8개월
연속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 MBC는 침체기에 들어간 울산경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기획시리즈를 마련합니다.

오늘은 먼저 수출침체와 함께 저성장 덫에
빠진 울산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국내 수출규모가 5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치는
지난 2천 11년 7월에 기록했던 489억
달러였습니다.>

이처럼 한국경제가 비상한 건 주력 수출국인
미국과 유럽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 등 IT제품 수출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울산수출은 올들어 8개월 연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주력품목인 자동차의 대미수출이 급격히
줄고 석유화학제품 등 주력품목들도 줄줄이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0%이상의 감소세를 보여 부산,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내년부터 엔저 피해가
현실화되고 미국 정부가 원화저평가를 지적하며
환율 압박을 가하고 있어 수출 피해가
더 가중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INT▶심준석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이런 가운데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를 등에
업은 경기도는 오히려 수출이 11.8% 증가해
울산과의 누적격차가 70억 달러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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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S\/U)급격한 수출감소속에 울산경제가 저성장의
덫에 빠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울산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주력품목들은
세계경제의 회복세 속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출품목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시
허리띠를 졸라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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