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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가
평소에도 모진 학대를 일삼아온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나자,
참다 못한 주민들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며
서명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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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난 의붓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목욕을
하다 숨졌다며 거짓신고까지 했다 구속된
40살 박모 씨,
평소에도 심한 학대를 일삼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 40여 명이
박씨에 대해 가장 엄격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 달라며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현장음] "서명 좀 해주세요 서명 부탁합니다."
주민들은 1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뒤 박씨를 강력히 처벌해달라며
사법기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INT▶ 김영덕 \/ 서명운동 참가 주민
"저희가 모두 방조자라는 책임감으로 모이게 된 거구요..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마음에 다들 뭉쳐서.."
서명 운동이 시작된 첫날, 상인들과 시민 등
천여 명이 탄원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INT▶ 김혜옥 \/울주군 범서읍
"지금 한창 크는 애를 너무 불쌍하고 하니까 강력하게 처벌해 주시면 좋겠어요..진짜.."
(s\/u) 주민들은 앞으로 기차역과 고속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서명 운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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