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천재화가 이중섭 영화로 재탄생(경남)

입력 2013-11-07 00:00:00 조회수 0

◀ANC▶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사랑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려집니다.

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이중섭 화백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던
경남 통영에서의 촬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한국 근대미술의 선구자로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였지만,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으로 불행한 삶을 살다간 이중섭 화백.

그의 삶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탄생합니다.

일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의 제목은 가칭 '이중섭의 아내'.

현재 일본에 생존해 있는
이중섭 화백의 아내 야마모토 마사코의
눈을 통해 노부부의 사랑과
고인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다룹니다.

◀INT▶사카이 아쯔꼬 감독
"일본에도 이중섭 화백 많이 알리고 싶다"

한국전쟁으로 아내와 두 아이를
일본에 보낸 이중섭에게
특히 통영은 잊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가난과 외로움에 허덕이는 그는
통영 예술인들의 각종 지원속에
'흰소'와 '황소' '달과 까마귀' 등 대표작들을 쏟아내며 화가로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INT▶이경연\/김용주 화백 아내
"우리가 캔버스며 물감, 먹는것도 지원해줬다"

이미 제주도 촬영을 마친 영화팀은
앞으로 통영과 서울, 부산 등지에서
추가로 촬영한 뒤 내년 9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영화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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