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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소액결제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히 예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돈을 가로채는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문자에 속지 말아야 하는지,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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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 박모씨는
지난 7일,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만9천8백원이
결제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인이 추천한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본 뒤
한 성인 사이트에 가입돼 자신도 모르는 새
6개월 동안 돈이 빠져나가고 있었던 겁니다.
◀SYN▶ 박00 \/ 소액결재 피해자
"사기다. 이건 진짜 사기다. 깜짝 놀랐다"
투명CG)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는
최근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만 올 7월까지 46건이 접수돼
지난해 전체 31건을 넘어섰습니다. OUT)
S\/U)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결제 방식이
진화하면서 돈을 가로채는 수법도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햄버거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무료쿠폰으로 피해자들을 유혹했다면,
하반기 들어서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가,
최근에는 의심을 피하려고 악성앱으로
주소록을 빼낸 뒤 피해자의 실명을 넣어
문자를 보내는 속임수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INT▶ 권익훈 경장 \/ 울산동부서 지능팀
"사람들이 안 속자, 점점 더 지능화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의심되는 문자를 열지 말고
소액결제 기능을 차단하거나 한도를
축소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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