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스팀을 만들어 기업끼리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일명 스팀하이웨이가 개통했습니다.
경제적 이득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ND▶
◀VCR▶
SK케미칼에서 SK에너지를 연결하는
길이 6.2km, 직경 50cm의 스팀 배관망--
SK케미칼은 이 배관을 통해 잉여 스팀을 시간당 최대 100톤씩 SK에너지에 팔아 연간 79억원을 벌게 됩니다.
SK에너지는 직접 스팀을 생산하는 것보다
연간 69억원의 비용이 적게 들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연간 32억원의
배관이용료를 받습니다.
또 화석연료인 벙커C유 사용을
연간 4천900만 톤 줄일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도 연간 10만 톤 감축합니다.
스팀하이웨이는 5곳에 연결 밸브가 있어
인근 기업들도 스팀 거래가 가능합니다.
◀INT▶·강남훈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현재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는 한솔 이엠이와 효성 용연공장 등 6개 업체가 추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효과는 더 극대화될 전망입니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스팀하이웨이 구축으로
울산석유화학공단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생태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