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본 방사능 공포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수산물을 사는 사람이
없어 가격이 떨어지고, 덩달아 거래 규모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은 매출이 급감했고,
횟집과 일식집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적이던
수산물 도매시장에 손님이 뚝 끊겼습니다.
찾아온 손님들도 재차
원산지 확인을 하고 나서야 지갑을 엽니다.
일본 방사능 공포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상인
"손님들 안 온다"
투명CG) 소비가 줄어들자 가격도
곤두박질쳤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수산물 가격은
적게는 44%에서 많게는 28%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OUT)
S\/U) 거래 규모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 도매시장에서 유통된 수산물은
44만KG,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횟집과 일식집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맘때쯤 걸려오던 연말 예약전화는
기별이 없고 단골 손님마저 발길을 끊었습니다.
◀SYN▶ 횟집 종업원
"매상 안나온다"
매출이 추락하고, 손해가 불어나자
업종을 바꾸는 횟집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INT▶ 박성규 사장
"방사능 이건 참아서 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수산업계 관계자들은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감 때문에 안전한 국내산마저
의심을 받고 있다며, 정부의 효과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