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자기 딸의 성적을 조작한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아무 징계없이 사표를 수리했고,
학교장은 108배로 사죄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적을 조작한 교사 2명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교측이 이들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징계를 받기 전에 학교를 떠나게 된
두 교사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고,
다른 학교에 재취업도 가능해졌습니다.
공립학교 교사는 형사사건 기소 등
사건이 진행 중일 경우에는 사직서를 낼수 없고
징계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돼있는데,
사립학교에는 이런 규정이 없습니다.
◀INT▶ 교육청
또 이 학교의 성적 처리실에는
감시 역할을 할 CCTV도 없는 등
학사관리에도 헛점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학교장은 학생들이 모인 강당에서
108배를 하며 참회의 뜻을 밝혔습니다.
◀S\/U▶
울산시교육청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수사
결과가 나오면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학교 관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