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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위조 사실이 드러나
현재 부품교체작업이 진행중인 신고리 1*2호기
제어 케이블이 성능 시험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재가동을 앞두고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
원전의 신뢰성을 놓고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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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시험 성적서 조작 사건으로
6개월째 가동을 멈춘 신고리 1,2호기.
새로 설치하는 LS 전선의 제어케이블이
냉각재 시험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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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제어케이블을 이 신형 케이블로
교체하는 작업은 현재 90%가 넘게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제3자에 의한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은 시험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YN▶ 최길영 울주군의원
◀SYN▶ 이상순 한수원 팀장
특히 주민들은 아랍에미레이트에 수출하는
원전에는 검증받은 미국산 제어케이블을,
신고리 3,4호기에는 시험성적서가 조작된
국산 제어케이블 쓴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SYN▶ 이순걸 울주군의회 의장
◀SYN▶ 이종호 한수원 중앙연구원장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의
설비 용량은 400만 KW.
이들 원전이 가동되면 올 겨울 전력난은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실추된 원전의 신뢰성을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원전 재가동의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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