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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사립여고에서 발생한
성적 조작 사건과 관련해
학교측이 경찰에 추가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사건을 뒤늦게 보고한
학교 관계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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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 사립여고에서 발생한 성적조작 사건의
파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성적 평가 업무를 맡은
전 교사 송 모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송 씨가 성적 평가를 담당했던 작년 3월부터 사직하기 전까지 또 다른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INT▶ 학사모
"학교를 믿을 수 없다"
학교측의 늑장 대처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학교가 지난 9월초
성적 조작 사실을 발견하고도 즉시 보고규정을
어기고 한달이나 지나 교육청에 보고를 했고,
범죄 사실 확인 후
15일 안에 수사기관에 고발하도록 규정한
관련 지침도 어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CG) 학교측은
대입 수능을 앞두고 성적 조작이 발견돼
교사와 학생의 동요를 우려해
급히 수습하려다 발생한 일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U▶ 울산시교육청은 다음주
해당 학교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들에
대한 징계를 학교 법인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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