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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업장 노조의 새 위원장 선거를 계기로
노동계의 변화를 전망하는 연속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대립적 노사관계가 상생의 노사관계로
왜 변해야하는지를 살펴봤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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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관계는 한마디로
대립과 갈등의 역사였습니다.
노조는 거의 매년 파업을 벌였고,
회사는 여론을 앞세워 노조를 압박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40번이 넘는
파업으로 4조 4천억원의 생산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불안한 노사관계로 국내 생산이 감소하면서
해외 생산 비중은 빠르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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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의 해외생산 비중이
지난해 50%를 넘어 올 상반기에는 54.3%로
급증했습니다. (out)
특히 올 들어 연간 10만대 규모의 터키 공장이 증설을 마쳤고 현재 중국 4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해외생산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처럼 울산공장의 위축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이경훈 당선자 \/\/ 현대자동차 노조
현대자동차는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의 성과를
낼 전망입니다.
노사관계만 안정되면 글로벌 5위를
뛰어 넘는 것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조형제 교수 \/\/울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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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묵은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양보라는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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