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능 마친 수험생들, 책이며 신발이며...
이것 저것 살 것도 많을텐데요..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물품을 판매해놓고 나몰라라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에 사는 대학 1학년 박모군은
지난 2월 서울의 한 수입 신발 매장에서
40만원이 넘는 수제 부츠를 구입했습니다.
사이즈 맞지 않아 제품을 환불하려 했지만
매장에서는 환불을 거절했습니다.
◀피해자SYN▶
"박스 없다고..."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미성년자 관련
소비자 피해를 집계한 결과,
미성년자 소비자 피해 사례는
지난 2010년 24건에서 2011년 40건,
지난해에는 52건으로 증가했고,
올들어서는 9월까지 21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INT▶
미성년자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한 품목은 '
신발과 의류가 25%인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재와 인터넷 강의 등 사교육 부문이
22.6%인 31건으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가 38건으로
전체의 27.7%를 차지했습니다.
(s\/u)미성년자들에게 물품을 판매하는 사례중에는 방문판매나 통신 판매도 45%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의 동의가 없는 계약은
언제라도 취소할 수 있는 만큼,
계약을 해제하고자 할 때는
해당 업체에 계약 취소 의사를 내용증명
우편으로 통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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