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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 사립고등학교 자녀 성적 조작 사건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들이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봐주기식 사표 수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
학교의 성적 관리 체계도
'총체적 부실'로 드러났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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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에 대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장.
교사의 딸 성적 조작 사건의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한
해당 학교장과 부장 교사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학교에서 징계도 하지 않고
사표를 받은 것에 대해
봐주기식 온정주의가 아니냐는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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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이번 사건이
성적 입력 업무가 아무런 감시망 없이
담당자 혼자 할 수 있고,
OMR 카드의 수량 제한이 없는 점을 악용한
치밀한 계획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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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저지른 두 교사는
사직 후 바로 입시컨설팅회사를
차린 것으로 드러나, 자숙하지 않는
도덕 불감증이라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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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능 끝날 때까지
덮으려했던 해당 학교 역시,
성적만을 최우선시하는
현 교육의 병폐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S\/U▶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성적관리시스템 곳곳에 허점이 드러나
개선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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