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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울산시장이 현재 동유럽을 순방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이 있는 한 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유럽 교류 거점 도시를 확보했습니다.
체코 현지에서 홍상순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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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라비아 실레지아주는
체코의 철강 심장으로 불립니다.
18세기 말
알프스 산맥 중 하나인
타트라 산맥에서 석탄이 발견되면서
철강산업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1928년 건립됐다 15년전
환경오염 문제로 가동이 중단된 한 철강공장은 현재 유럽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당시 발달된 산업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구 124만명에
1인당 GNP는 만8천달러로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이 있어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울산시가 모라비아 실레지아주와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을 약속했습니다.
행정과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증진을 위해
공무원 상호 방문과
민간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INT▶미로슬라프 노박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주지사
◀INT▶ 박맹우 울산시장
두 도시는 중공업이 발달한 산업도시라는
공통점을 살려 상호 경제 교류와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가 동유럽 국가와 우호협력도시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유럽 교류에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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