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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울산지역 오늘(11\/18) 쌀쌀한 초겨울 날씨속에
산간지방에는 첫 눈이 내렸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음악..)
가지산 능선을 따라 새하얀 눈이
쏟아집니다.
단풍이 채 지지 않은 나무들 위로 하얀 눈이
내려앉으면서 설경은 절정에 달하고,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첫 눈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INT▶ 이종경 \/ 남구 옥동
"단풍보러 왔다가 눈도 보고 좋다.."
울주군 상북면 일대는 오후 한 때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며 1시간 가량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서해상에서 불어온 바람이
산간지방의 차가운 공기와 만나 생긴
구름대가 첫 눈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관측소 기준으로 울산지역에 첫 눈이
내린 날은 12월 6일, 평년은 12월 20일입니다.
한편, 울산지역은 내일 아침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쌀쌀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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