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학교에 설치하도록 돼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계약 단가가 지나치게 높아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정찬모 교육위원장은
오늘(11\/19) 울산시 교육청 학교시설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들어 입찰로 실시된
울산 산업고와 약사고등학교의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단가가 KW당 210만원 선인데 비해
조달청 등록업체와 계약한 학교 10여곳의
단가가 2배나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찬모 위원장은 시중에 설치된 고정식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단가도 KW당 180만원에서
210만원에 불과한데 일선 학교에서 4백만원
이상에 계약하는 사례가 많아 올해만 8억원의
예산을 낭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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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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