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보세창고에 압류된 세계 유명 제품을
헐값에 판매한다는 업체가 있어
세관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세관이 마치 이 행사에 관여된 것처럼
소비자가 현혹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창고 개방을 준비하는 한 행사장.
대형 트럭들이 쉴새없이 드나들며
판매할 물건을 내려놓고,
창고 내부는
각종 의류와 신발, 가방 등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보세창고에 압류된
세계 명품과 유명 브랜드 제품을
공매 처분한다고 버젓히 광고하고 있는데,
이곳은 보세 창고가 아니라
그냥 공장 제품 창고입니다.
◀SYN▶
보세 창고란
수입 물품이 통관을 거치기 전에
임시 보관되는 곳으로,
세관의 정식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INT▶
더구나 울산세관은
이런 식의 공매 처분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U▶ 울산세관이 운영하는
압수 창고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창고가
텅 비어 있는데, 다시 말해서
대량 공매할 물품이 전혀 없다는 의미입니다.
울산세관은 이 업체가
광고 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허위*과대 광고를 한 혐의로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