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초등학교 배정반발 집단행동

최지호 기자 입력 2013-11-22 00:00:00 조회수 0

◀ANC▶
해마다 이맘 때면 초등학교 통학구역이
결정되는 시기인데요,

중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학군 배정에
문제가 있다며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달 말 통학구역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었던
교육당국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학생안전 우선이다,
부모마음 알아달라, 알아달라!

중구 유곡동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이
교육청 앞에 모여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배정문제 때문입니다.

CG> 700m 가량 떨어진 태화초등학교 대신
300m 거리에 들어설 제2 울산초등학교로
통학구역을 조정해 달라는 겁니다.

입주민들은 이에 앞서 교육청 관계자들과
수차례 면담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INT▶ 입주민
"교육 당국의 일방행정.."

통학구역 조정권을 가진 강북교육지원청은
그러나 지난 2010년 아파트 사업 승인 과정에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학생 수용 계획이 갑자기 변경되면
인근 학교의 학급 수 불균형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INT▶ 이종문 \/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여러가지 여건 고려해 배정.."

(s\/u) 입주민들은 최악의 경우 등교 거부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학군 배정을 둘러싼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