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풍랑주의보속에
강한 비바람이 전국 해안을 덮치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울산 앞바다에 정박중이던
4천 6백톤급 벌크선이 해안으로 밀려온데 이어,
7천 6백톤급 선박과 2천 3백톤급 선박까지
차례로 해안으로 밀려와 좌초됐습니다.
2천 3백톤급 선박에서 선원 11명이
구조되는 등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선박의 아랫부분이 암초에 찢겨
기름이 대량으로 유출돼 해안가 마을이
오염됐습니다.
한편 김석균 해양경찰청장도 선박
좌초사고 현장을 방문, 사고 수습에 온 힘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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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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