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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고등학교 같은 특성화고가
올해부터 취업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따로 선발하고 있는데요.
그 인기가 선풍적이라고 합니다.
대학 졸업장 보다는
취업이 먼저라는 분위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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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특성화고등학교인 울산공고.
건설정보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강민 군은 최근 지방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학교 친구들이 대학 진학을 해야 하나
고민할 때, 한 우물만 판 덕분입니다.
◀INT▶ 학생
이처럼 공채 등 취업에 성공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더욱 많아질 전망입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처음 실시하는
'취업희망자 특별 전형' 때문인데,
중학교 내신 성적 보다는
취업 의지가 강한 학생들을
면접 등을 통해 따로 선발하는 겁니다.
◀INT▶ 교장
투명CG] 울산의 8개 특성화고가
2014학년도 입학 원서를 접수한 결과
취업자 특별 전형 경쟁률은
1.92대 1로, 일반 지원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S\/U▶ '대학 진학'과 '취업'을 놓고
갈팡질팡하기 보다는
입학 때부터 착실하게 취업을 준비하는 편이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학생들의 판단이
반영된 겁니다.
대학 졸업이라는 간판보다
능력으로 승부해 보겠다는
고졸 파워가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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