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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반면, 경기도는 사상 첫 수출 천억
달러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울산의 최대 수출품목인 석유제품 수출이
급감했기 때문인데, 무역수지도 올들어 두 번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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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국내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 천억
달러를 달성했던 울산지역 수출이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은 76억 달러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그래프가
9개월로 연장됐습니다.
최대 수출품목인 석유제품과 선박이 각각
13%와 20.9%나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기도는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기구
부품 등의 주력품목들이 20%이상의 증가세를
보여 월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9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투명 C.G)
이로써 경기도와의 누적 수출액 격차가 무려
85억 달러로 벌어져 2년전 수출 천억달러
달성의 영광을 올해는 경기도가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적자를 기록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최근의 원화가치 상승으로
주요 수출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더 떨어질
우려가 크다는 점입니다.
◀INT▶심준석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전문가들은 해외 현지생산을 늘리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자구책 마련을
통해 환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 나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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