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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기상악화로 울산 앞바다에서
좌초한 선박 3척에 대한 인양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척은 오늘(11\/28) 인양이 완료됐고
나머지 두 척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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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 슬도 앞바다에 좌초된 7천6백톤급
파나마 선박 선수에 예인줄이 매달렸습니다.
선박 안에 저장돼 있던 해수가 배출되고,
바다 깊숙히 빠져있던 닻이 서서히 올라옵니다.
선박하부의 균열부위 봉쇄작업이
대부분 마무리된 CS크레인호가
만마력급 예인선과 3천600마력급 예인선
2척에 이끌려 인양됐습니다.
(S\/U) CS 크레인호는 인근 묘박지로 인양돼
선박 밑부분과 선내 장비 등에 대한
정밀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화암추 인근 해상에 좌초된
4천6백톤급 중국 벌크선 주항 2호는
선박에 엉킨 잔해 제거 작업에 들어갔고,
또 다른 좌초 선박인 2천3백톤급 선박
범진 5호는 배 안 기름과 해수를 빼내는
이적작업을 시작했습니다.
◀INT▶ 구성완 \/ 울산해경 해양오염방제과
"해수 빼내는 이유"
한편 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당시 풍랑주의보속에서 피항권고를
무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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