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용] 학부모 도시락배달..급식 차질

유영재 기자 입력 2013-11-29 00:00:00 조회수 0

◀ANC▶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늘(11\/29)
경고 파업에 들어가면서
울산에서는 21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부모들이 교실까지 도시락 배달에 나서는가 하면,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점심을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의 한 초등학교.

점심 시간에 맞춰
집에서 도시락을 가져온 어머니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INT▶ 학부모
"따뜻한 밥 먹일려고, 불편하다"

가게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한끼를 떼우는가 하면,

음식 재료만 준비해와서
친구들끼리 샌드위치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S\/U▶ 이 학교의 급식 조리사와 조리원은
7명인데, 모두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바람에
이처럼 점심 시간에 식당이 텅 비었습니다.

이처럼 울산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 280명이 파업에 들어가
21개 학교에서 급식 차질을 빚었습니다.

노조는 호봉제 도입, 명절 휴가비·
상여금지급 등 5개 안을 요구하고 있지만,
울산시교육청과의 협상에서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비정규직 울산지부
"호봉제 요구, 성실히 교섭 나서달라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시교육청이 성실히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총파업 등 강력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