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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상임위원회별로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가 예산편성 때 삭감한 예산을
국회 심의에서 증액시키기 위해
지역 정치권과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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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관련된 내년도 국가예산에서 삭감 폭이 큰 부분은 R&D와 SOC 사업분야입니다.
유니스트의 교육, 연구 인프라 구축비는
신청액의 60%만 반영돼 564억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건립비는
삭감된 29억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가 없습니다.
조선해양 연구기반 구축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사업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INT▶박순철 울산시 산업진흥과장
당초 올해말 완공예정이었던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은
내년에도 신청액의 44%인 1002억원만 반영돼
오는 2015년 완공조차 불투명합니다.
울산 신항만 건설비도 63%만 반영돼
400억원 가까운 증액이 필요합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울산시 신청액의
95.5%인 1조7천억원이 반영돼 있지만 울산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8개 사업에 2천450억원을 추가로 증액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삭감된 예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를 강화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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