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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수산물 기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
방어진항에 선박좌초 사고까지 겹치면서
이 일대 횟집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방제작업이 완료됐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자 울산시와 항만 당국이
횟집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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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의 발길이 끊긴 어시장.
이따금 찾아온 손님들은 선뜻 지갑 열기를
꺼립니다.
일본발 방사능 공포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데다, 지난달 25일 선박좌초 사고로
울산 앞바다에 선박용 연료유가 유출됐기
때문입니다.
◀INT▶ 서재현 \/ 중구 유곡동
"믿고 먹는 수밖에"
상인들은 사고가 난 지 일주일이 넘었고
방제작업도 완료됐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INT▶ 신방자 \/ 상인
"방사능, 기름 유출과 무관.."
(s\/u) 수산업계는 잇따른 악재로 어민들이 직접
잡아올린 수산물마저 의심을 받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 앞바다에서 유통되는
해산물이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 전환이
최우선이라며, 사고 현장 인근 횟집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횟집살리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INT▶ 박맹우 울산시장
"안전 먹거리 확인.."
한편, 수협과 어촌계 등 동구 지역
어업 관련 종사자들은 클린 푸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시민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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