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네, 스포츠 울산입니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도 생애
첫 우승과 득점왕 모두를 눈앞에서 놓친
울산현대 김신욱이 K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로 보답을 받았습니다.
◀VCR▶
올 시즌 만개한 기량을 뽐내며 리그에서
19골을 몰아넣은 김신욱.
서울의 데얀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경기 출전 수가 많아 아쉽게 득점왕 자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K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INT▶ 김신욱
한편 올 시즌 새로운 스타로 등극한 골키퍼
김승규와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끈 수비수 이용,
김치곤도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
Studio)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울산 현대가 '철퇴축구'라는 별명을 얻으며
K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팀을
이끈 김호곤 감독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VCR▶
김호곤 감독은 우승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책임감도 무겁다며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는데요.
올 시즌 비록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1년
리그컵 우승까지 울산을 다시 강팀의 반열에
올려놓은 1등 공신이었습니다.
김감독은 노장은 녹슬어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닳아서 사라지는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야인으로 돌아갔습니다.
--------------------------------------------
Studio)
올 한해 울산 체육계를 총정리하는 2013
울산체육회 체육상 시상식과 전국체전 해단식도
열렸습니다.
◀VCR▶
울산 체육계 인사와 선수들 4백 여명이 참석한
울산 체육회의 가장 큰 잔치라 할 수 있는
행사였는데요.
체육상 대상의 영예는 울산스키협회
이진용 회장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선수는 삼일여고의 염윤정 선수와
울산시청 강동진 선수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울산이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